여명~
내 고향 “수류화개” 꽃피고 물이 흐르는 화개천과 섬진강 변은 우리나라에서 봄을 제일 먼저 만나는 곳이다.
꽃의 선율이 흐르고 녹차향기 가득한 내 고향 화개 오늘은 이육사의 “광야”에서 시 한 구절이 내 마음 깊숙한 곳을 사로잡는다.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
올해 섬진강 변 매화는 7 일정도 늦네요. 3월 17일~20일쯤이 만개할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길. 달력 잘 못 보아 수정했습니다.
사진 촬영 2022년 3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