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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하동 땅 평사리 마을이 새벽잠에서 깨어나는 모습을 담아 보았다 요즘 시대처럼 진사들을 피해 가면서 사진을 담는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누군가 내 옆에 있다면 어떤 장면이라도 버려야 되기에 한 장의 사진이 이 세상에 나와 세상에 얼굴을 내 밀기까지는 너무나 많은 시간과 고통이
따라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사진 촬영 2022년 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