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덕유
밤 잠 안자고 올라가 땀 흘린것에 비해
결과물은 너무 빈약한 출사였어요.
산오이풀은 폭염에 지쳤는지 흐물흐물
개체수도 현저히 줄어 들었고
색감 또한 기대에 전혀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 마져도 끝물이라ㅠㅠ
이제 덕유 오이풀 출사는 추억속에서나
꺼내 봐야 할듯요...
일출 시간이 한참이나 지났어도
운무에 덮힌 하늘은 열리지 않고
기다리다 지쳐 철수 하는길에 한 컷 담아 보았습니다.
출사 계획중이신 분들 참조 하세요.
오랜만에 만나 뵌 대피소 박봉진 대장님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