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은 분들이 다녀 갔습니다.
천 리 길 마다하지 않고 다(茶 )향 따라 사람 향기 가득 품은 서울 선녀님들이 제 사진 전시장을 찾아 주셨습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먼 길 오셨는데 제가 음식을 대접해야 하는데 되려 음식을 대접 잘 받았네요.
녹차 꽃빵 구매하여 선물까지 주시고 한마디 한마디 남기고 가신 말씀은 제 삶에 눈물겹도록 훈훈한 흔적을 남겨놓았습니다.
몸살감기와 힘든 싸움을 견디며 오신 완주군청 심선주님, 산행 잘하시라고 맛난 과자도 보내주시고 늘 응원해주신 김정이님 SNS상에서는
가끔 한 번씩 뵈었지만 이렇게 만남이 이루어질 줄이야! 10년을 뵈어온 사람보다 더 반가웠습니다.
특히 장향실 교수님은 약 10년 전에 뵈었는데 제가 알아보지 못해 결례했지만, 촌놈 살아가는 모습을 보셨으니 충분하게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많은 사람이 다녀갔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기록은 남기지 못했지만, 마음속에 흔적은 간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