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눈을 첫눈이라 불러야 하는지 아니면 뭐라고 불려야 옳은지 ?
23년 11월16일 사람들은 지금 내리는 눈을 첫눈이라 한다. 첫눈이란 표현이 맞는 걸까? 보통 지리산은 새해 1월~5월 초까지 눈이 내리는데
그 후 10월 말부터 내년 5월 초까지 또 눈이 내린다.
늘 헛갈리는 용어다. 얼마 전 10월 후반에 첫 상고대가 피고 11월 초에 피고 이번이 3번째 피었는데 눈 같은 눈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서 첫눈이라 부르는지 아무튼 나는 헷갈리는 표현이지만 약 8cm 정도 제법 많이 내렸다. 하산길에 노고단 게스트하우스 정영혁 대표
친구를 만나 서로 반가워 잠시 얘기를 나누고 헤어진다.
약 5개월 만에 노고단을 오르다 보니 많이도 변해 있는데 눈이 번쩍 띄는 곳이 있어 갔더니 누군가 사진을 야외에 전시해 놓았는데 참으로
애처로워 보였다.
왜 이렇게 비싼 경비드려 사진 같은 사진도 아니 사진을 전시해 놓고 세금을 축내는지 자기 돈 내서 하라면 아무도 하지 않을 건데 한마디로
국가 세금을 이렇게 무방비하게 사용해도 되는지 참으로 한심하다.
세금을 축내는 것도 문제지만 진사들에 대한 모독이다. 이런 사진을 보고 일반인들은 어떤 표정과 모습으로 사진을 바라볼까.
사진 같지도, 아닌 사진을 내가 다시 찍어 작품으로 담아왔다 어쩌면 세금만 축내는 국공들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