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의 가을
사는 집이 오송인지라 괴산 문광까지는 1시간이 채 안 걸리는 가까운 거리인데ᆢ 지난 10여 년 오로지 아름다운 가을철에는 산 사진에 빠져서 산으로 산으로만 찾아 헤메였습니다
작년 무릎 수술로 인하여 아직 산에 다니지 못하는 관계로 최근에 이런 출사기들을 기웃거려 보고 있습니다
미쳐 느끼지 못했던 아름다움들이 너무나 많더군요
새삼 미쳐 잋혀 졌던 추억을 찾는 기쁨입니다
역시 사진은 자기 우물안 개구리같은 것에 너무 빠져 지내는 것이 아니라는 좋은 결과를 얻어 보네요
올 가을 문광저수지에 두 번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