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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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부터 2022년 현재까지 가장 추운 날이 2월 17일 새벽 정말 춥습니다. 영하 20도 체감온도 25도 이상 올겨울 가장 추운 날. 칼바람에 살결이 
찢게 나갈 것 같은 살인 강추위,
장갑을 벗고 손을 30초를 내놓을 수 없는 살인 추위 그러나 대자연은 이런 악조건을 이겨내고 새봄을 맞이한답니다. 
몇 년 전부터 기후변화에 따른 크고 작은 현상들이 곳곳에서 감지 되네요, 작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지리산에 눈 같은 눈이 한 번도 내린 적이 없습니다. 
1,000고지 이상에서는 잔설 같은 눈이 서너 번 내렸지만, 땅에는 눈이 내리지 않고 겨울이 지나가려나 봅니다.
특히 가뭄이 2달 이상 지속되므로 농작물 피해는 심각하고 모든 게 되는 게 없습니다. 겨울 가뭄이 이렇게 심한 지리산도 처음이 아닌가 싶네요.
기후변화로 인한 재앙이 언제 어떤 모습으로 우리의 생명을 위협할지 모릅니다. 우리는 늦지 않도록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대응 전력들이 필요합니다. 
작은 소리 같지만 크게 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