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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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우리 아들 김바울 님 때문에 혼비백산(魂飛魄散)을 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저번에는 바람을 담아 오라 하더니 이번에는 봄이 오는 소리를 담아 오라는 과제를 내준다.
내 머리로는 봄이 오는 소리를 담는 게 싶지 않았다. 누구나 표현하는 꽃이나 사물이 아니었다.
고민 끝에 이 모습을 담아다 주고 보여 주었더니 이 정도면 되었다고 한다. 몇 날 며칠 진땀 좀 흘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