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암 만경대에서 바라보는 고즈넉한 암자와
공룡의 위용이 대단 합니다.
오늘 기상 예보 보고 지레 포기하고 주저 앉았는데
게으름은 사진가에게 최대의 난적인 것 같아요.
금년 가을만 설악에 네번째 입산
그저 존경 스런 마음 입니다.
수고 하셨고 덕분에 설악속의 또다른 비경
편안히 즐감 합니다.











처음보는 오세암의 가을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내년부터는 공룡쪽보다는 마등령쪽으로 가보려고요
오늘 내일 첫눈 소식에 마음은 설악 상단부에 가있는데
단풍은 지고 없을듯 하고 올해 첫 상고대를 예상해 봅니다
혹시나 하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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