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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GALLERY 누구도 담지 못하고 볼 수 없는 것 이런 걸 사진이라 한다.


  
누구도 담지 못하고 볼 수 없는 것 이런 걸 사진이라 한다.
 추석 특집 특별취재 세계 최고 노각나무 보물을 찾아서.

요즘 갑작스럽게 경남도민일보 허귀용 차장님하고 취재할 게 많아 지리산을 자주 오른다. 시끄러운 사람들이 있어 먼저 국립공원에
취재 공문을 보내고 산행 승낙받음.

여러 가지 보호 사항으로 인해 산행 장소나 위치는 공개하지 못함을 양해하시길 바랍니다.

때는 2023년 9월27일 구라청 지리산 비 소식이 있지만 제 경험으로 보아 비는 내리지 않겠다는 판단 그래서 집을 떠난다.

제가 시간착오로 집에서 오전 9시 출발 그렇다 보니 10시 50분 산행 시작 먼 거리인데 허귀용 차장님 가능할지 당일 산행이라
오늘이 아니면 서로 시간이 없어 무리지만 산행 결단,

산행 3명 승낙받았는데 한 명 여유가 있어 구례 오 여사 음식점을 운영하는 오민애 대표님께 전화 너무 동행하고 싶은데 아드님
코로나로 인해 보호자라 아쉬워함,

늘 그렇다 기회는 자주 오는 게 아니다는걸. 지리산의 허락이 있어야 받아 주는 것을 다시 한번 더 깨닫고 너덜 길을 오른다.

하늘은 금방이라도 소낙비가 쏟아질 것처럼 먹구름이 몰려왔다 푸른 하늘로 뒤바뀌면 야단법석이다. 일제의 치하에서 착취당한
선조들의 피와 땀으로 내팽개쳐 있는 흔적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린다.

처음으로 만난 폭포 여자의 치마폭을 닮았다 하여 치마 폭포라 한다, 조금 수량이 적어 제대로 된 모습이 아니라 아쉽다.

약 2시간 산행 후 늦은 점심 준비 허귀용 차장님 발열 음식을 가지고 왔는데 사용할 줄을 몰라 설익은 밥 ㅎㅎㅎ 내가 김밥 한 줄 사길
천만다행 아무튼 설익은 밥이라도 대충 먹어야만 했다. 배고프면 안 되니 배속에서 익기를 바라며.

계속 산행은 시작되고 내가 가장 아끼는 사진 포인터가 큰비로 인해 유실되고 큰 나무가 넘어져 있어 그 아름다운 모습을 두 번 다시
볼 수 없이 너무 안타깝다.

아쉬움이 남지만 어찌하겠니, 이제는 마지막 코 재다 이곳만 넘으면 능선인데 네발로 기다 머리를 잘못 쳐들어 바위와 박치기 머리에
피가 흐르지만, 허귀용 차장에게 알리지 않았다.

혹시나 당황할까 1,500고지부터는 한 치 앞이 안 보이는 안개로 자욱, 반 달곰이 곧 튀어나올 것 같은 으스스한 기분 오후 3시 10분경
세계 최고 노각나무 앞에 도착.

노각나무 우리나라 소백산 이남과 일본에서만 자라는 우리나라 고유식물이며 전 세계적으로 7종의 노각나무가 분포되어 있으나 우리나라
품종이 최고며 가장 아름답다.

우리 노각나무를 미국 Wilson 이란 사람이 1917년경에 Korean splendor라는 품종을 개발하여 조경수로 널리 보급하였으니 우리 것이
얼마나 좋은지를 알 수 있다

수피가 비단같이 아름답고 단풍도 너무 고운 나무다 장식재 고급 가구재 약재 등으로 사용하고 잎은 차로서 최고며 수액은 고로쇠보다
월등하기에 좋아 어떤 것 하나 버릴 게 없다.

아쉽게도 경주박물관 노각나무를 원산지 한국이라고 적어 놓았는데 우리 품종이 아니고 일본 종이다, 하루빨리 제거하고 우리 수종으로
바꾸었으며 한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노각나무 취재를 마친 숲속 하산길은 어둠이 밀려오고 출발지 0, 5km 두고 비가 내린다, 오후 5시 50분 산행
마침 허귀용 차장님 너무 고생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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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목:누구도 담지 못하고 볼 수 없는 것 이런 걸 사진이라 한다.
작성자 작가:  지리산도사/김종관
조회 550회  댓글 0건
  http://ds5sbr.com/id/sangol
작성일 23-10-02 21:1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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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심/강대형님의 댓글

대심/강대형 작성일
  http://ds5sbr.com/id/kdh6851

느낌이 좋은 ..
 누구도 담지 못하고 볼 수 없는 것 이런 걸 사진이라 한다. 작품 감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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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덕님의 댓글

이승덕 작성일
  http://ds5sbr.com/id/lsd7661

작가의 시선 으로 담으신
 누구도 담지 못하고 볼 수 없는 것 이런 걸 사진이라 한다. 작품 좋은 느낌 감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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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암/김형섭님의 댓글

원암/김형섭 작성일
  http://ds5sbr.com/id/musso3279

멋진 시선의 정성 담긴 작품에    즐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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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ck/濟益님의 댓글

jaick/濟益 작성일
  http://ds5sbr.com/id/jaick

남다른 열정으로 담으신 작품
 누구도 담지 못하고 볼 수 없는 것 이런 걸 사진이라 한다. 좋은 느낌의 사진
 그리고 즐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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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달/님의 댓글

별달/ 작성일
  http://ds5sbr.com/id/joseph4040

정성을 다하여 담으신 휼륭하신작품  감사히 즐감하고 쉬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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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신숙희님의 댓글

백조/신숙희 작성일
  http://ds5sbr.com/id/s5810

열정으로 담으신 누구도 담지 못하고 볼 수 없는 것 이런 걸 사진이라 한다. 작품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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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거/장익헌님의 댓글

솔거/장익헌 작성일
  http://ds5sbr.com/id/jangik123

열정이 가득 담긴 누구도 담지 못하고 볼 수 없는 것 이런 걸 사진이라 한다. 
 아름다운 작품,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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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광/박승우님의 댓글

운광/박승우 작성일
  http://ds5sbr.com/id/tmddn051

좋은 표현의 작품
 누구도 담지 못하고 볼 수 없는 것 이런 걸 사진이라 한다.작품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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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이철균님의 댓글

월야/이철균 작성일
  http://ds5sbr.com/id/ok1542716

남다른 열정으로 담으신 작품
 누구도 담지 못하고 볼 수 없는 것 이런 걸 사진이라 한다. 감사히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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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김덕수님의 댓글

광양/김덕수 작성일
  http://ds5sbr.com/id/k5323

즐거운 마음으로
  잘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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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서영을님의 댓글

다이버/서영을 작성일
  http://ds5sbr.com/id/diver

좋은느낌의 작품  누구도 담지 못하고 볼 수 없는 것 이런 걸 사진이라 한다. 감사히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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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나루/이주상님의 댓글

조금나루/이주상 작성일
  http://ds5sbr.com/id/js346

멋진 시선의 작품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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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란님의 댓글

홍미란 작성일
  http://ds5sbr.com/id/0726hong

멋진 작품 예술 작품같은  ..
 누구도 담지 못하고 볼 수 없는 것 이런 걸 사진이라 한다.
  작품 감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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夕浦/조병준님의 댓글

夕浦/조병준 작성일
  http://ds5sbr.com/id/jobjoon1

열정으로 담으신 누구도 담지 못하고 볼 수 없는 것 이런 걸 사진이라 한다. 작품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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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윤근재님의 댓글

무릉도원/윤근재 작성일
  http://ds5sbr.com/id/rmswo5252

남다른 열정으로 담으신 작품
 누구도 담지 못하고 볼 수 없는 것 이런 걸 사진이라 한다. 좋은 느낌의 사진
 그리고 즐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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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아는만큼보인다/김부오님의 댓글

설악아는만큼보인다/김부… 작성일
  http://ds5sbr.com/id/photokbo

정성과 남다른 시선으로 담은
 누구도 담지 못하고 볼 수 없는 것 이런 걸 사진이라 한다. 작품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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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심재학님의 댓글

달마/심재학 작성일
  http://ds5sbr.com/id/shimjaehark

수고하고 담으신
 누구도 담지 못하고 볼 수 없는 것 이런 걸 사진이라 한다. ~  작품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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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金/박준기님의 댓글

黃金/박준기 작성일
  http://ds5sbr.com/id/bjk2152119

누구도 담지 못하고 볼 수 없는 것 이런 걸 사진이라 한다.  작품 즐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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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 이종원님의 댓글

청산 이종원 작성일
  http://ds5sbr.com/id/chungsan0300

느낌있는 사진 님의 누구도 담지 못하고 볼 수 없는 것 이런 걸 사진이라 한다. 
 작품 즐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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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컴/윤기섭님의 댓글

혜성컴/윤기섭 작성일
  http://ds5sbr.com/id/yoongis8

멋진 작품 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감상 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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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연님의 댓글

천지연 작성일
  http://ds5sbr.com/id/kky471

열정으로 담으신 누구도 담지 못하고 볼 수 없는 것 이런 걸 사진이라 한다. 작품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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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박석운님의 댓글

bluesky/박석운 작성일
  http://ds5sbr.com/id/park2462

사진의 매력~ 올리신작품,
 작품이 주는 느낌과 감동의 여운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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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학/최정섭님의 댓글

종학/최정섭 작성일
  http://ds5sbr.com/id/seop6116

정성 가득한 작품
 누구도 담지 못하고 볼 수 없는 것 이런 걸 사진이라 한다.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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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환/명품님의 댓글

김세환/명품 작성일
  http://ds5sbr.com/id/ksw756

정성과 남다른 시선으로 담은
 누구도 담지 못하고 볼 수 없는 것 이런 걸 사진이라 한다. 작품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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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백/이정호님의 댓글

상백/이정호 작성일
  http://ds5sbr.com/id/ham8885

고생 하며 담으신 누구도 담지 못하고 볼 수 없는 것 이런 걸 사진이라 한다. 작품 
 아름다운 시선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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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박상돈님의 댓글

수당/박상돈 작성일
  http://ds5sbr.com/id/don3400

좋은작품 감사히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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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영/홍순철님의 댓글

월영/홍순철 작성일
  http://ds5sbr.com/id/lp5840

멋있는 누구도 담지 못하고 볼 수 없는 것 이런 걸 사진이라 한다.작품
  즐겁게 감상 하며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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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정봉식님의 댓글

삿갓/정봉식 작성일
  http://ds5sbr.com/id/qhdtlr723

정성껏 담은 님의 멋진 작품 감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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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전 명 숙님의 댓글

들꽃/전 명 숙 작성일
  http://ds5sbr.com/id/myoung2056

누구도 담지 못하고 볼 수 없는 것 이런 걸 사진이라 한다. 작품
 즐겁게 감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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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봉.허재영님의 댓글

예봉.허재영 작성일
  http://ds5sbr.com/id/hjy8558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누구도 담지 못하고 볼 수 없는 것 이런 걸 사진이라 한다.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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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당/옥세희님의 댓글

수인당/옥세희 작성일
  http://ds5sbr.com/id/ooj2332

느낌있는 사진 님의 누구도 담지 못하고 볼 수 없는 것 이런 걸 사진이라 한다. 
 작품 즐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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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짱/권영우님의 댓글

보짱/권영우 작성일
  http://ds5sbr.com/id/n01000

정성을 다하여 담으신 휼륭하신작품  감사히 즐감하고 쉬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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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정영만님의 댓글

카파/정영만 작성일
  http://ds5sbr.com/id/capa

멋진 시선의 정성 담긴 작품에    즐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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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정해창님의 댓글

도곡/정해창 작성일
  http://ds5sbr.com/id/dokok

작가의 시선 으로 담으신
 누구도 담지 못하고 볼 수 없는 것 이런 걸 사진이라 한다. 작품 좋은 느낌 감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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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세/김무영님의 댓글

준세/김무영 작성일
  http://ds5sbr.com/id/kmy6556

정성드려 담으신 아름다운작품
 님의 
 사진 즐감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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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박정택님의 댓글

아톰/박정택 작성일
  http://ds5sbr.com/id/tjpark12

정성드려 담으신 아름다운작품  즐감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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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주성우님의 댓글

동백섬/주성우 작성일
  http://ds5sbr.com/id/ssfw08

누구도 담지 못하고 볼 수 없는 것 이런 걸 사진이라 한다.작품 즐감 하며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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